이공계 과학영재인 멘토와의 만남…충북 중·고교생 105명 `과학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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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 13일 서울대학교에서 이공계 과학영재와 충북지역 중·고교 학생들이 과학을 탐구하는 '과학영재 사회공헌활동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과학영재 사회공헌 활동은 과학고·과학영재학교 졸업생과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 참가했던 이공계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멘토 그룹(25명)이 충북지역 중·고교생이 멘티(105명)로 참여하는 과학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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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화학, 생물, 정보 등 분야서 5개월 활동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 13일 서울대학교에서 이공계 과학영재와 충북지역 중·고교 학생들이 과학을 탐구하는 '과학영재 사회공헌활동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과학영재 사회공헌 활동은 과학고·과학영재학교 졸업생과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 참가했던 이공계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멘토 그룹(25명)이 충북지역 중·고교생이 멘티(105명)로 참여하는 과학교육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발대식에는 심지민 서울대 화학교육과 교수의 이공계 진로 특강과 관악캠퍼스 주요 시설 견학, 진로고민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들은 물리, 화학, 생물, 정보 등 4개 과학분야를 주제로 5개월 간 온·오프라인 과학탐구 활동을 한 후 연말에 탐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생물과학 분야 멘티로 참여한 박지성 학생(충북 봉명고)은 "멘토형과 과학으로 즐겁게 대화하면서 앞으로 공학자가 되긴 위한 진로 계획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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