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개방 2주년 공연 ‘블루하우스’, 전회 매진으로 종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와대 개방 2주년을 맞아 진행한 특별 공연 '블루하우스'가 18회 공연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개방 2주년 특별전 '정상의 악수, 자유의 약속: 정상으로 모십니다'와 함께 진행된 공연을 기획·연출한 강낙현 감독은 "청와대를 무대로 한 공연을 시도한다는 것 자체가 처음에는 큰 책임과 부담이었지만, 공연이 공개된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응원을 마주하게 된 게 큰 힘이 되었고 평생 기억에 남는 감동적인 순간이 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개방 2주년을 맞아 진행한 특별 공연 ‘블루하우스’가 18회 공연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14일 청와대재단은 지난 5월 8일부터 7월 10일까지 2달간 진행한 ‘블루하우스’에서 연극과 국악, 재즈, 스윙댄스, 비디오아트 등 다양한 예술 작품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개방 2주년 특별전 ‘정상의 악수, 자유의 약속: 정상으로 모십니다’와 함께 진행된 공연을 기획·연출한 강낙현 감독은 "청와대를 무대로 한 공연을 시도한다는 것 자체가 처음에는 큰 책임과 부담이었지만, 공연이 공개된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응원을 마주하게 된 게 큰 힘이 되었고 평생 기억에 남는 감동적인 순간이 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청와대재단 담당자는 "지난 18회 공연에 함께해주신 관객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청와대를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신재우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6세 샤론 스톤, 속옷만 입고 ‘원초적 본능’ 포즈 재연
- 트럼프, 귀에 총알 스쳤다…“총격범 포함 2명 사망”
- 비키니 입고 오면 90% 깎아주는 훠궈집…아무리 덥다지만
- 이태곤, KBS 아나운서와 핑크빛 기류…“올해 결혼운”
- [속보]‘현장서 사살’ 옥상위 저격수는 “펜실베이니아 출신 20세 백인 남성”
- 쯔양 협박 의혹, 사이버렉카들 해명도 ‘황당하네’
- ‘얼굴 피범벅’ 트럼프 선거유세 중 총격…백악관 “상황 조사 중”
- 북한서 중학생 30명 공개 처형…한국 드라마 본 죄
- [영상]‘인도 재벌’ 결혼식 참석 이재용, 전통의상 입고 ‘활짝’
- ‘식물회장’ 된 임현택… 의협 내부 탄핵 움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