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윳값 오름세 지속에 수입 멸균 우유 뜬다

이재희 2024. 7. 14. 17: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지난해부터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는 우유 가격에 수입산 멸균 우유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업전망 2024'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멸균유 수입량은 전년 대비 18.9% 증가한 약 3만7천t(톤)으로 집계됐다. 수입 멸균유는 국산보다 500원에서 1천 원가량 더 저렴하다. 사진은 14일 서울 한 대형마트에서 우유를 고르는 시민의 모습. 2024.7.14

scap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