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지각하면 ‘나가!’”… ‘사당귀’ 전현무, KBS 아나운서 회상에 ‘아찔’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7. 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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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과거 아나운서 시절을 회상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아나운서 엄지인이 모습을 보였다.
또 한 아나운서가 지각하자 "라떼는요 후배가 저러면 소리 질렀어요. '나가!'이랬어요. 저도 지각해서 나가라고 해서 나갔어요"라며 "그런데 진짜 나가면 어떡하냐고 소리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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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과거 아나운서 시절을 회상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아나운서 엄지인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엄지인은 파리 올림픽 사전 준비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 까마득한 선배들이 찾아오자 VCR을 보던 전현무는 “나 어릴 때 그 멤버 그대로다”라며 고개를 숙이고 말았다.
또 한 아나운서가 지각하자 “라떼는요 후배가 저러면 소리 질렀어요. ‘나가!’이랬어요. 저도 지각해서 나가라고 해서 나갔어요”라며 “그런데 진짜 나가면 어떡하냐고 소리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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