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슈 언팔+손절설에 입 열었다 "그 사람 원하는 대로 한 것"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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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바다가 슈 손절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이에 바다는 "진정한 친구는 때론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라 생각한다. 슈가 원치 않는 부분이라 이해 부탁드린다"며 슈의 부탁으로 태그를 걸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슈가 2022년 4월 인터넷 방송 BJ로 데뷔하며 바다와 갈등이 생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바다는 최근 S.E.S. 활동 당시를 추억하며 슈에 대한 그리움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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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바다는 개인 계정에 S.E.S.의 '하나가 되는 세계' 가사를 올렸다. 이와 함께 S.E.S. 멤버 유진의 계정을 태그했다. 다만 슈의 계정은 태그되지 않았다.
이를 의아하게 여긴 한 팬은 "S.E.S.는 영원히 3명인데 유진 누나만 태그 걸다니 속상하다"는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팬 역시 "슈 누나랑 팔로우도 끊어져 있고 속상하다. 멤버가 많은 것도 아니고 딱 셋인데 언젠가 셋이서 뭉친 날을 기다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바다는 "진정한 친구는 때론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라 생각한다. 슈가 원치 않는 부분이라 이해 부탁드린다"며 슈의 부탁으로 태그를 걸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바다는 "겨울 콘서트 꼭 함께해 달라. 노래로 위로해 주겠다"며 속상해하는 팬들을 위로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도박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당시에도 바다와 유진은 슈오 꾸준히 우정을 이어갔다.
그러나 슈가 2022년 4월 인터넷 방송 BJ로 데뷔하며 바다와 갈등이 생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BJ 활동 당시 슈는 노출이 있는 의상으로 논란이 됐다. 이에 바다는 슈에게 쓴소리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바다는 최근 S.E.S. 활동 당시를 추억하며 슈에 대한 그리움을 전한 바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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