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안전부서 첫 `명장`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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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2024년 올해의 포스코 명장으로 포항 안전방재그룹 서정훈 과장, 포항 EIC기술부 이원종 파트장, 광양 제선설비부 정원채 파트장을 선정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2015년 제도 도입 이후 올해까지 28명의 포스코 명장을 선발했다.
포스코 명장은 보유 기술력과 전문성 뿐 아니라 회사에 대한 장기간 기여도,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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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2024년 올해의 포스코 명장으로 포항 안전방재그룹 서정훈 과장, 포항 EIC기술부 이원종 파트장, 광양 제선설비부 정원채 파트장을 선정했다. 조업이나 정비가 아닌 안전부서에서 명장이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2015년 제도 도입 이후 올해까지 28명의 포스코 명장을 선발했다. 포스코 명장은 보유 기술력과 전문성 뿐 아니라 회사에 대한 장기간 기여도,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발된다. 선발시 특별 직급 승진과 500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지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과 공적사항이 영구 헌액된다.
포스코는 기술 장인이 존중 받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 이를 통해 현장 개선과 기술개발에 노력하고 본업에 충실히 임하는 직원이면 누구나 포스코 명장에 도전할 수 있다는 성장비전을 심어 나가겠다는 설명이다.이시우 포스코 사장은 "포스코명장은 단기간에 이룰 수 있는 성과가 아니라 오랜 시간 한 분야에서 꾸준하게 역량을 쌓아 온 분들께 돌아가는 생산기술직군 최고의 영예"라며 "새로 선발된 명장분들이 기술의 포스코로 나아가는데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양호연기자 hy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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