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윤석열 정부에 맞서는 최선봉장 될 것”[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정견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예비후보는 14일 "윤석열 정부에 맞서는 최선봉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차 전국당원대회 예비경선 정견발표에서 "그 누구보다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웠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김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비전이 제 비전"이라며 "민주주의와 민생 살리겠다는 비전이 같기 때문에 싸워왔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예비후보는 14일 “윤석열 정부에 맞서는 최선봉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차 전국당원대회 예비경선 정견발표에서 “그 누구보다 윤석열 정권과 맞서 싸웠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김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비전이 제 비전”이라며 “민주주의와 민생 살리겠다는 비전이 같기 때문에 싸워왔다”고 했다.
이어 지난 6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여당을 비판했던 일을 거론하면서 “2주 전에 치열한 전투를 했다. 108대1의 전투. 4일 후에 사과했다”며 “이것이 김병주”라고 강조했다.
육군 대장 출신의 김 예비후보는 지난 2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김 의원은 “여기 웃고 계시는 정신 나간 국민의힘 의원들은 당 논평에서 ‘한미일 동맹’이란 표현을 썼다”며 “어떻게 일본과 동맹을 맺나”라고 말했다. 이후 여야 충돌이 격화되면서 대정부질문이 정회됐다.
김 예비후보는 “유튜브, SNS 강자”라며 “더 소통해서 당원 중심의 민주당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다”고도 강조했다.
dand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건 대박이다!” 깜짝 놀랄 삼성의 ‘신기술’…뭐길래
- 이동국도 축협 비판 가세…“노력한 사람에게 법적대응? 이건 아니다”
- “압도적 1위였는데” 쏟아지는 뭇매…400만명 이탈 ‘쇼크’
- "이제 변호사 안해" 유튜브 1달 1억 번 한문철…그의 수익은?
- 매니저가 대신 하이힐 신었다? 女아이돌 ‘갑질’ 논란…무슨 일?
- 김호중 '악한 영향력' 또?…뒤집힌 벤츠, 운전자 줄행랑
- 푸바오는 삐졌었다. 뒤늦게 할부지 근처 배회...숱한 오해도 풀렸다[함영훈의 멋·맛·쉼]
- “김지원도 빠졌다” 30대 아이폰 타령 ‘역대급’…칼 갈은 삼성
- “가슴 절제 수술 받았는데…” 서정희, 필라테스 대회 나간 이유
- “신입 초봉 5500만원, 10시 출근” 엄청난 사원 몰리더니…‘이건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