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전동킥보드 보관창고서 불…킥보드 1천 개·배터리 300개 소실
대전CBS 김정남 기자 2024. 7. 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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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0시 3분쯤 세종시 금남면의 한 전동킥보드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이 불로 창고 3개동 가운데 1개동 396㎡와 전동킥보드 약 1천 개, 배터리 300여 개 등이 탔다.
소방당국은 장비 23대와 인력 50여 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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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0시 3분쯤 세종시 금남면의 한 전동킥보드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이 불로 창고 3개동 가운데 1개동 396㎡와 전동킥보드 약 1천 개, 배터리 300여 개 등이 탔다.
소방당국은 장비 23대와 인력 50여 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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