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새 대표에 전병헌…신임 지도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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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신임 대표로 전병헌 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새로운미래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권리당원 1만 7천65명이 참여한 투표를 통해 전 대표를 비롯한 새 지도부를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3선 의원을 지내고 문재인 청와대의 초대 정무수석을 역임했습니다.
전 대표와 함께 지도부를 구성할 책임위원으로는 대표 선거에서 2∼5위를 차지한 이미영·이근규·신재용·진예찬 후보 등 4명이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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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신임 대표로 전병헌 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새로운미래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권리당원 1만 7천65명이 참여한 투표를 통해 전 대표를 비롯한 새 지도부를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3선 의원을 지내고 문재인 청와대의 초대 정무수석을 역임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의 공천 배제에 반발해 탈당하고 지난 3월 새로운미래에 입당했습니다.
전 대표와 함께 지도부를 구성할 책임위원으로는 대표 선거에서 2∼5위를 차지한 이미영·이근규·신재용·진예찬 후보 등 4명이 선출됐습니다.
새로운미래는 총선에서 지역구 1석(세종갑 김종민 의원)만 당선되며 참패하자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당을 운영해 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청완 기자 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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