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공주·청양 호우주의보… "우산 써도 비 피하기 어려워"

최고나 기자 2024. 7. 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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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14일 오후 4시 15분을 기해 공주·청양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어 오후 4시 40분에는 홍성에도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의 비가 내릴 것"이라며 "하천 범람 등 사고에 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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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기상청이 14일 오후 4시 15분을 기해 공주·청양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이어 오후 4시 40분에는 홍성에도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의 비가 내릴 것"이라며 "하천 범람 등 사고에 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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