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보훈청, 청소년 역사테마 단막극·뮤지컬 경연대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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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보훈청은 대구문화학생센터에서 제9회 청소년 역사테마 단막극 및 뮤지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회는 청소년의 올바른 역사관 확립과 애국심을 높이기 위한 보훈문화행사다.
대구지역 중·고등학교 7개 팀이 참가해 '독립-호국-민주'를 주제로 연출한 작품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구강북소방서는 여름철 기상이변에 따른 군위군 호우에 대비한 현장점검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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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대구문화학생센터에서 제9회 청소년 역사테마 단막극 및 뮤지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회는 청소년의 올바른 역사관 확립과 애국심을 높이기 위한 보훈문화행사다.
대구지역 중·고등학교 7개 팀이 참가해 '독립-호국-민주'를 주제로 연출한 작품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상은 정화여자고등학교가 '영원한 그날' 작품으로 영예를 안았다.
◇강북소방, 군위군 호우 대비 현장점검 실시
대구강북소방서는 여름철 기상이변에 따른 군위군 호우에 대비한 현장점검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위는 지난해 제6회 태풍 카눈이 불던 당시 하천이 범람했다. 주택 일대와 농경지 등에 큰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점검은 침수 우려 지역인 효령면 병수리남천, 산사태 우려 지역인 삼국유사면 화수지구,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팔공산 동산계곡 대상으로 진행됐다.
군위댐지사도 방문해 방류량 증가에 따른 댐 주변 재난 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도 강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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