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나이들수록 눈꺼풀살 없어져, 아이홀 엄청 깊어져…母와 닮았다는 얘기 많이 듣는다"

고재완 2024. 7. 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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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눈꺼풀 살이 점점 없어지더라."

채영은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ESQUIRE Korea'의 "딸기 곤듀 '채영'이 원스에게 전하는 메시지?"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했다.

이 영상에서 채영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눈꺼풀의 살이 점점 없어져서 아이홀이 엄청나게 깊어지고 있다"며 "요즘 나의 어머니랑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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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나이 들수록 눈꺼풀 살이 점점 없어지더라."

채영은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ESQUIRE Korea'의 "딸기 곤듀 '채영'이 원스에게 전하는 메시지?"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했다.

이 영상에서 채영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눈꺼풀의 살이 점점 없어져서 아이홀이 엄청나게 깊어지고 있다"며 "요즘 나의 어머니랑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고 전했다.

근황에 대해 "7월에 일본 콘서트 투어를 한다. 그걸 준비하고 있다. 밥도 잘 챙겨 먹으려 하고 작업도 열심히 하려는 중이다"라고 전한 채영은 "작사할 때 신경 쓰는 부분"에 대한 질문에는 '어감'을 꼽았다. 그는 "어감이 예뻐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감할 수 있는 표현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말했다.

또 쇼핑에 대해선 "쇼핑을 잘 안하는 편이긴 한데 요즘 어깨 안마기를 구입했다. 어깨가 너무 결리고 그것 때문에 두통까지 와서 샀는데 편안하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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