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내동면 50대 운전자 전봇대 들이 받아…2명 부상

손연우 기자 2024. 7. 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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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1시51분쯤 발생한 경남 진주시 내동면 독산리 도로 사고 현장2024.7.14.(독자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14일 오전 11시51분쯤 경난 진주시 내동면 독산리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주행 중 전봇대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50대 여성이 어깨 등을 다쳤고, 행인 20대 남성 1명이 쓰러지는 전봇대에 부딛혀 팔 부위에 부상을 입었다.

관계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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