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CC오픈 총상금 사흘만에 7억원→9억7,929만원으로 증액, 우승상금도 늘어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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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동안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 오픈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당초 총상금은 7억원 규모였다.
하지만 대회 공동 주최사인 군산 컨트리클럽은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및 기념품 판매 수입(매출 전액)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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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동안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 오픈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당초 총상금은 7억원 규모였다.
하지만 대회 공동 주최사인 군산 컨트리클럽은 프로암 판매와 함께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의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및 기념품 판매 수입(매출 전액)을 대회 총상금에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13일 3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최종 총상금은 9억7,929만7,000원으로 확정됐다. 기존 7억원에서 2억7,929만7,000원이 증액됐다.
또한 우승상금도 기존 1억4,000만원에서 5,585만9,400원 늘어난 1억9,585만9,400원이 됐다.
한편, 대회 최종일인 14일 수익금은 2025년 대회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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