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박지윤, 골프장서 환한 미소…짧은 치마로 뽐낸 각선미

안은재 기자 2024. 7. 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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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화창한 날씨에 밝은 모습으로 골프에 나섰다.

박지윤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렇게 파란 하늘은 몇 달 만에 보는 것 같았던 어느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골프 장비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햇빛 가리개를 쓴 박지윤은 짧은 골프용 치마를 입고 활짝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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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윤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방송인 박지윤이 화창한 날씨에 밝은 모습으로 골프에 나섰다.

박지윤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이렇게 파란 하늘은 몇 달 만에 보는 것 같았던 어느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골프 장비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햇빛 가리개를 쓴 박지윤은 짧은 골프용 치마를 입고 활짝 웃고 있다. 1979년 3월생으로 현재 만 45세인 그는 쭉 뻗은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지윤은 올 상반기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예능 '여고추리반 시즌3'에 출연했다. 그는 KBS 동료 아나운서였던 최동석과 2009년 결혼했지만 지난해 하반기 파경을 맞았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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