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경찰, 가해자 특정 "20살 토머스 매튜 크룩스...범행 동기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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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 사건과 관련해 미 연방수사국(FBI)과 현지 경찰이 가해자를 특정하고 범행 동기와 공범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수사 담당자인 케빈 로젝 FBI 특수 요원은 수사관들이 범행 동기를 계속 조사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조지 바이븐스 펜실베이니아주 경찰국 부국장은 범행 동기와 공범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로 놓고 수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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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 사건과 관련해 미 연방수사국(FBI)과 현지 경찰이 가해자를 특정하고 범행 동기와 공범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FBI는 총격 가해자가 펜실베이니아 주에 거주하는 20살 남성 토머스 매튜 크룩스라고 신원을 공개했습니다.
미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크룩스는 공화당 선거인단으로 등록돼 있지만 과거 진보정치 활동 위원회에 기부한 이력도 있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수사 담당자인 케빈 로젝 FBI 특수 요원은 수사관들이 범행 동기를 계속 조사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확히 어떤 일이 벌어졌으며, 범인이 그 장소에 어떻게 접근했는지 등에 대해 길게는 몇 달에 걸친 긴 수사가 진행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조지 바이븐스 펜실베이니아주 경찰국 부국장은 범행 동기와 공범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로 놓고 수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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