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1인 가구 급증 맞춤형 공간 강화할 것

서진우 기자(jwsuh@mk.co.kr) 2024. 7. 1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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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주인이자 고객인 국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고품질 공공주택 공급에 앞장서겠다."

이 사장은 "LH는 초고령사회 진입, 1인 가구 증가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새로운 주거 수요를 세심하게 반영한 수요자 맞춤형 주거 공간 제공을 위해 공적 역할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고품질 공공주택 공급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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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주인이자 고객인 국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고품질 공공주택 공급에 앞장서겠다."

이한준 LH 사장은 제28회 매경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주거복지 부문 최우수상 수상 소감을 묻자 이같이 말했다. 그는 "권위 있는 매경 살기좋은 아파트 수상으로 입주민의 자긍심을 높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LH는 국민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 서민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주택 건설과 맞춤형 주거복지 사업 등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이 사장은 "청양 교월 고령자 복지주택도 고령자와 주거 약자의 안정적인 주거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지은 것"이라며 "약자를 위한 주택 건설과 주거 안정을 위해 소명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LH는 초고령사회 진입, 1인 가구 증가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새로운 주거 수요를 세심하게 반영한 수요자 맞춤형 주거 공간 제공을 위해 공적 역할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고품질 공공주택 공급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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