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 안전이 최우선 원칙 지키며 성실시공

민병우
리젠시빌주택
대표이사

제28회 매경 살기좋은 아파트 중견사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리젠시빌주택의 민병우 대표는 고객 중심의 정도 경영을 최우선시한다.

민 대표는 회사 성장 전략이 3가지 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선 안전보건 경영체제 아래 모두의 안전을 우선시하고 품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한다"며 "아울러 기본과 원칙을 충실히 지켜 성실하게 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토대로 '진해 남문 리젠시빌란트 2차'는 입주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고 그는 강조했다.

민 대표는 "그러한 노력이 결실을 봐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입주민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민 대표는 "주택 경기 침체로 입주 리스크를 걱정했지만 현재 입주가 거의 마무리 단계이고 입주민들이 만족해하시는 걸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해 고객 사랑을 듬뿍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더 살기 좋은 아파트를 짓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서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