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 머무르지 않고 안전한 집 짓는데 앞장

연규욱 기자(Qyon@mk.co.kr) 2024. 7. 1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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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창립된 롯데건설은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인류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한다'는 그룹 미션과 '라이프타임 밸류 크리에이터(Lifetime Value Creator)'라는 비전을 경영 활동의 기본으로 삼고 곳곳에 삶의 가치를 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은 제28회 매경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재개발·재건축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데 대해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 조직원이 롯데그룹의 가치 판단 기준인 '롯데인의 행동 강령'을 지침으로 삼고 있다"며 "규정 준수는 물론 파트너들과의 공정 거래와 동반 성장 노력, 건설회사로서 장점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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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1959년 창립된 롯데건설은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인류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한다'는 그룹 미션과 '라이프타임 밸류 크리에이터(Lifetime Value Creator)'라는 비전을 경영 활동의 기본으로 삼고 곳곳에 삶의 가치를 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은 제28회 매경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재개발·재건축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데 대해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그는 "롯데건설은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 등 4개 분야에서 국내외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사업 초기 단계의 기획, 설계, 조달, 시공, 사업 관리, 준공 후 시설물 운영, 금융 조달 등 건설 프로젝트의 사이클 전 단계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부회장은 "경쟁력 강화와 수익 창출뿐 아니라 사회 근본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건설회사의 기본인 건설 현장 내 작업자 안전 재해 예방은 물론 환경 부담 최소화, 온실가스 저감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활동에 대해서도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조직원이 롯데그룹의 가치 판단 기준인 '롯데인의 행동 강령'을 지침으로 삼고 있다"며 "규정 준수는 물론 파트너들과의 공정 거래와 동반 성장 노력, 건설회사로서 장점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부회장은 "롯데건설은 오늘에 머무르지 않고 롯데월드타워를 통해 보여드린 열정과 저력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소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연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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