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상황 고려해 맞춤형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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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누구나 행복하고 편안하게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박재병 케어닥 대표는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실버세대의 건강과 주거는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시니어 하우징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이때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시니어 하우징은 노인 세대의 생애 주기 특성을 충분히 반영해 맞춤형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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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닥 대표이사
"어르신 누구나 행복하고 편안하게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박재병 케어닥 대표는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실버세대의 건강과 주거는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시니어 하우징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이때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시니어 하우징은 노인 세대의 생애 주기 특성을 충분히 반영해 맞춤형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현재 국내 시니어 하우징은 초고가 프리미엄 실버타운이나 거동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요양 시설로 양분돼 있다. 박 대표는 "노인 각각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케어홈 서비스의 본질적 가치를 설명했다. 이를 위해 케어닥은 케어홈을 시작할 때 초기 구성·기획 단계부터 시니어 하우징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시니어의 만족스러운 일상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박 대표는 "거주 공간을 '삶의 질'에 초점을 맞춰 특화하고자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뿌듯하다"고 했다. 케어닥은 케어홈 브랜드를 확장해 나가고 합리적 가격대의 하우징부터 하이엔드 시니어 하우징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인 차원에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가족 간병을 해온 어머님의 영향으로 돌봄 산업에 관심을 갖게 된 박 대표는 "더 많은 특허 기술을 통해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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