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 노하우 그대로 담아…디지털·탈탄소 신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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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사무용 빌딩, 생산시설, 주거시설, 정유, 석유화학·환경 등에 사용되는 설비 등을 건설하는 종합 건설사다.
GS건설 주요 사업 영역으로는 플랜트·전력·건축·인프라 사업 등이 있다.
인프라 사업은 철근과 콘크리트 등을 활용해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고 다른 산업의 기반이 되는 시설물을 건설한다.
최근 GS건설은 대표 주거 브랜드로 자리 잡은 자이(Xi)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화와 탈탄소화를 기반으로 한 신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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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사무용 빌딩, 생산시설, 주거시설, 정유, 석유화학·환경 등에 사용되는 설비 등을 건설하는 종합 건설사다. 1969년 12월 창립해 올해 56년째를 맞는다.
중동건설 붐이 일던 1977년 해외 건설공사 면허를 취득해 중동 시장에 진출한 뒤 1984년 해외건설 10억달러 건설 수출탑을 수상하며 국내 대표 건설사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1995년 3월 LG건설(주)로 명칭을 변경한 후 1999년 LG엔지니어링(주)을 흡수합병하며 현재 사업 구조의 큰 뼈대를 완성했다. 2005년 3월 GS건설로 출범하면서 제2의 성장기에 접어들었다.
GS건설 주요 사업 영역으로는 플랜트·전력·건축·인프라 사업 등이 있다. 플랜트 사업은 정유, 가스, 석유화학 등에 사용되는 설비를 설계, 자재·설비 구매, 시공, 조립 등을 거쳐 완공하는 것이다. GS건설 플랜트 사업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공사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 수준의 수행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건설 사업은 건축과 주택 사업이다. 건축 사업을 통해서는 공공과 민간 발주처 수요에 의해 목적물을 건설한다. 주택 사업은 조합을 발주처로 하는 정비 사업과 시행사를 발주처로 하는 외주 사업 등이 있다. 인프라 사업은 철근과 콘크리트 등을 활용해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고 다른 산업의 기반이 되는 시설물을 건설한다.
최근 GS건설은 대표 주거 브랜드로 자리 잡은 자이(Xi)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화와 탈탄소화를 기반으로 한 신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친환경 공법의 프리패브(Prefab) 주택(모듈러 주택), 2차전지 배터리 재활용 사업 등 친환경 관련 신사업에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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