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최초·최초 … 국내 주거문화 기준 제시한 힐스테이트

현대건설은

1947년 창립한 대한민국 건설 명가 현대건설은 1962년 국내 최초로 단지형 아파트를 공급했으며, 1976년 강남 최초 고급 중대형 아파트인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공급한 대한민국 아파트의 살아 있는 역사다. 현대 힐스테이트는 현대자동차그룹 주력 계열사인 현대건설이 2006년 9월 서울숲 힐스테이트 분양 당시 처음 선보인 아파트 브랜드다.

현대 힐스테이트는 국내 최초 전 단지에 범죄예방환경(CPTED) 설계를 적용한 안심아파트(2015년)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 전 단지 내에 산책로를 만든 친환경 아파트(2016년),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보이스홈 아파트(2017년), 국내 최초 드레스퀘어(2018년), 아파트 전용 향기(2019년), 숙면 시스템(2020년) 등 H시리즈를 개발해 매년 브랜드에 새로움을 더하며 국내 주택시장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힐스테이트는 2019년부터 63개월 연속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선정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브랜드스탁 선정 202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 1위, 부동산R114 선정 2023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 한국표준협회 선정 2023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공동주택 부문·스마트홈서비스 부문 1위 등 국내 아파트 대표 브랜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해나가고 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철학은 '라이프스타일 리더(Life-Style Leader)'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동종 업계 최초로 주거공간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규정했다. 주택 전문가들이 고객들의 다양한 삶의 면면을 담아 고객 수요에 맞춘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창조하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다. 2023년 3월에는 새로운 영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선보였다. 'Hyundai'와 'Heritage' 의미를 담은 기존 'H' 형태 심볼과 고유한 색상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영문 서체 'HILLSTATE(힐스테이트)' 표기와 결합했다.

[이윤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