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식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이 지난 1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인구정책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7월 11일을 인구의 날로 지정해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문제 대응과 인구정책에 기여한 헌신이 큰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7월 11일을 인구의 날로 지정해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문제 대응과 인구정책에 기여한 헌신이 큰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공단은 저출산·고령화의 국가적 현안 과제를 안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지역 최우선 과제인 임신·출산·양육 지원과 일-생활 균형 환경 조성, 고령화 대응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공단은 특히 ▲직원 모성보호 제도 운영 ▲워킹맘 워킹대디 부모직원 교육 등 가족 친화 직장문화 조성 ▲임산부 콜택시 마마콜 운영 ▲광안대교, 공영주차장 등 운영 시설의 다자녀가구 요금 감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연 참여자가 9만 5000여명에 달하는 적극적인 노인 일자리 창출과 지하도상가 노인 건강증진 행사 ‘Age up! Life up! 건강 플러스 데이’ 개최 등 지역사회 고령화에 대응해 왔다.
이성림 이사장은 “부산이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만큼 공단은 일 가정 양립과 저출생 대응책 마련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표창을 계기로 인구문제 대응에 더욱 힘쓰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살기 좋은 부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김태현 기자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인대회 출신 아나운서, 워킹 중 비키니 하의 벗겨져
- 클라라, 변함 없는 명품 S라인…아찔한 비키니 자태 [DA★]
- AOA 출신 신지민, 당당한 노브라 패션…힙한 매력 물씬 [DA★]
- 유명 야구선수, 팬 만나 임신-낙태 "널 망친 거 같아"
- 한문철, 수익 100억 소문에 입 열어 “이제 변호사 안 해!” (강연자들)
- “결혼 모두 말렸는데” 김새롬, 이혼 후 6년간… 충격 (이제 혼자다)
- ‘39kg’ 산다라박, 놀라운 반전 글래머…아찔 비키니 자태 [DA★]
- 유명 유튜버, 미성년과 동거→성관계…아내 폭행·반려견 학대까지
- 엄정화, ‘차정숙’ 전 남편 김병철과 한솥밥…에일리언컴퍼니와 전속계약 [공식]
- 청소년母 이성은, 설마 남편 못 끊나? “소개팅 주선자와 바람 나” 충격 (고딩엄빠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