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제19회 연꽃 그림 페스티벌’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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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27일까지 관내 거북섬 둘레길 42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에서 '제19회 연꽃 그림 페스티벌' 전시회를 연다고 14일 전했다.
시흥시 주최 한국미술협회 시흥지부 주관의 전시회는 '연꽃, 거북이를 만나다'를 주제로 지난 13일 시작됐다.
수채화, 유화, 아크릴, 공예, 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곳곳에는 연꽃과 거북섬에 관한 설명 자료가 비치돼 있다.
특히 '제6회 연꽃 전국 학생 미술대회' 수상작 상당수가 관람객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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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27일까지 관내 거북섬 둘레길 42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에서 ‘제19회 연꽃 그림 페스티벌’ 전시회를 연다고 14일 전했다. 무료다.
시흥시 주최 한국미술협회 시흥지부 주관의 전시회는 ‘연꽃, 거북이를 만나다’를 주제로 지난 13일 시작됐다. 관내 미술협회 회원작품을 비롯해 전국의 유명 작가 작품 총 130여 점이 실사 출력으로 전시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지역 명소인 거북섬을 널리 알리고 시민참여를 활성화하는 가운데 학생들의 생활 속 미술 활동 실천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지역 특성화 행사로, 참여 폭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수채화, 유화, 아크릴, 공예, 사진 등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곳곳에는 연꽃과 거북섬에 관한 설명 자료가 비치돼 있다. 특히 ‘제6회 연꽃 전국 학생 미술대회’ 수상작 상당수가 관람객을 맡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명소 인지도 향상과 함께 관내 예술인들의 작품 활동과 생활미술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미술 진흥을 위한 기회를 다방면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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