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시교육감 ‘2024 부산학생페스티벌’ 찾아 학생들 격려

김태현 기자 2024. 7. 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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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지난 12일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24 부산학생페스티벌'을 직접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고 공연을 관람했다.

'부산학생페스티벌'은 학교 예술동아리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치고 음악과 예술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예술적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공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학생과 교육 가족을 위해 유튜브 채널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에서도 실시간으로 공연을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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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동아리 36팀, 다양한 무대 선보여 “예술교육 활성화 적극 지원할 것”
하윤수 교육감(가운데)이 ‘2024 부산학생페스티벌’에 참가한 한 예술동아리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시교육청)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지난 12일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24 부산학생페스티벌’을 직접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고 공연을 관람했다.

‘부산학생페스티벌’은 학교 예술동아리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치고 음악과 예술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예술적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참가 학생·관람객 50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 시내 초·중·고 학교 예술동아리 34팀과 교사 공연동아리 2팀 등 36팀의 다채로운 무대를 마련했다.

공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학생과 교육 가족을 위해 유튜브 채널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에서도 실시간으로 공연을 생중계한다.

하윤수 교육감은 “다양한 악기와 목소리가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가듯 학교 예술동아리 활동은 배려·협력·존중의 인성교육 가치를 실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교육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시교육청은 예술적 소양과 조화로운 인성 함양을 위해 학교 문화 예술교육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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