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여름철 배달음식·무인 판매점 위생 점검 실시

장관섭 기자 2024. 7. 14.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여름철 배달음식과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에 대한 식품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배달음식점에서는 식품 및 조리 과정의 위생 상태, 시설 기준 준수, 통기한초과 제품 관리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무인 식품 판매점에서는 유통기한, 보관 온도, 개별 포장 판매 등이 점검 대상이다.

도 관계자는 "다소비 배달음식과 식품무인판매점 위생점검을 통해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달음식 주문 시, 음식점의 위생 등급 확인  오래된 음식이나 보관 상태가 불량한 음식은 주의

충북도청 전경. 사진제공 | 충북도청
충북도는 여름철 배달음식과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에 대한 식품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242개소를 대상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달음식점에서는 식품 및 조리 과정의 위생 상태, 시설 기준 준수, 통기한초과 제품 관리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무인 식품 판매점에서는 유통기한, 보관 온도, 개별 포장 판매 등이 점검 대상이다. 또한, 배달음식 샘플을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다소비 배달음식과 식품무인판매점 위생점검을 통해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장관섭 기자  localhn@donga.com

장관섭 기자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