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청년들의 목소리 반영한 정책 마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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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지난 11일,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민호 시장과 세종청년정책네트워크 소속 5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해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 청년이 청년의 시각에서 꼭 필요한 다양한 청년 시책을 청취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 정책화 과정을 통해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세종을 만드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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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참여를 통한 청년 정책의 실효성 확보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 사회 발전 기여 세종시와 청년 간의 소통 및 협력 강화
‘세종청년정책네트워크’는 2020년부터 청년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청년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올해에는 74명의 청년들이 5개 분과로 나뉘어 다양한 청년 정책을 제안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청년들이 제안한 구체적인 정책으로는 세종청년 마일리지, 세종 재미있을 지도, 청년 이사비 지원, 청년 결혼 준비 지원 등이 있다. 청년 대표들은 직접 발표를 통해 각 정책의 필요성과 효과성을 설명했다.
시는 이번 제안을 면밀히 검토해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해 청년들이 원하는 세종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 청년이 청년의 시각에서 꼭 필요한 다양한 청년 시책을 청취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 정책화 과정을 통해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세종을 만드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세종|장관섭 기자 localhn@donga.com
장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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