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공장 화재로 숨진 40대 부부 비공개로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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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로 함께 숨진 40대 부부의 발인이 오늘 비공개로 치러졌습니다.
남편은 중국 태생이지만 귀화해 한국 국적을 취득했으며, 부인은 중국 국적 상태로 한국에서 거주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리셀 산재 피해 가족협의회 측은 "23명 희생자 중 현재까지 장례를 치렀거나 치르고 있는 이들은 7명"이라며 "나머지 16명 유족은 참사 해결 뒤 장례를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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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로 함께 숨진 40대 부부의 발인이 오늘 비공개로 치러졌습니다.
남편은 중국 태생이지만 귀화해 한국 국적을 취득했으며, 부인은 중국 국적 상태로 한국에서 거주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리셀 산재 피해 가족협의회 측은 "23명 희생자 중 현재까지 장례를 치렀거나 치르고 있는 이들은 7명"이라며 "나머지 16명 유족은 참사 해결 뒤 장례를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701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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