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건설업 실태조사 추진.. "등록기준 충족여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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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건설업체에 대한 불법 실태조사가 추진됩니다.

전북자치도는 내일(15일)부터 석 달 동안, 종합건설업체 등록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의심되는 34개 업체를 대상으로 서면 조사와 현장 조사를 통해 위반 여부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번 점검은 부실시공 요인과 시장 질서 교란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불법 의심 업체 가운데 일부는 기술인력이나 자본금이 중복된 사례가 있는 것으로 전북도는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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