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주차 제주도 맛집 트렌드지수 순위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랭키파이가 7월 2주차 기준 제주도 맛집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7월 1일~7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6월 4주차 지수의 경우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먼저, 트렌드지수 1위를 살펴보면 우진해장국이 2,077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전주보다 19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2위인 아베베베이커리는 2,052포인트로 전주보다 337포인트 상승했다.

오는정김밥은 1,737포인트로 전주보다 156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그렇다면 성별 및 연령별 선호도는 어떻게 다를까.

먼저,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우진해장국은 남성 32%, 여성 68%, 2위 아베베베이커리는 남성 21%, 여성 79%, 3위 오는정김밥은 남성 25%, 여성 75%가 선호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제주도 맛집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우진해장국이 10대 2%, 20대 35%, 30대 35%, 40대 18%, 50대 10%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제주도 맛집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이처럼 하나의 트렌드에서도 각기 다른 선호도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제주도 맛집 부문은 여성에게 더 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