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50대 운전자 가로수 들이받고 차량 전복…병원 이송

김지혜 기자 2024. 7. 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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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50대 운전자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후 12시 24분께 울산 중구의 한 도로에서 50대 여성 운전자 A 씨가 우측의 연석과 가로수를 충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이 뒤집히고, 연석과 가로수가 일부 파손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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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무면허운전 해당 없음…자세한 경위 조사 중
14일 오후 12시께 발생한 울산 중구 차량 전복사고 현장사진.(울산경찰청제공)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서 50대 운전자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오후 12시 24분께 울산 중구의 한 도로에서 50대 여성 운전자 A 씨가 우측의 연석과 가로수를 충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차량이 뒤집히고, 연석과 가로수가 일부 파손됐다.

A 씨는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 조사 결과 음주운전이나 무면허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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