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티투어버스 밤 8시까지 달린다…휴가철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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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40분(7회차)까지 운영하는 도심순환노선을 오후 8시35분(2회 추가)까지 연장 운행하는 이벤트다.
이 기간 중 매일 6회차(동대구역 오후 2시 30분 출발)부터는 탑승료를 50% 할인하고 기념품도 나눠준다.
도심순환노선은 동대구역을 출발해 동성로, 서문시장, 두류공원, 앞산전망대, 수성못, 동촌유원지를 지나 동대구역으로 복귀하는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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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시관광협회는 혹서기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티투어 도심순환노선을 대상으로 '밤을 달리는 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40분(7회차)까지 운영하는 도심순환노선을 오후 8시35분(2회 추가)까지 연장 운행하는 이벤트다. 오는 16일 ~ 8월 14일까지 금요일과 토요일 운행된다.
이 기간 중 매일 6회차(동대구역 오후 2시 30분 출발)부터는 탑승료를 50% 할인하고 기념품도 나눠준다.
도심순환노선은 동대구역을 출발해 동성로, 서문시장, 두류공원, 앞산전망대, 수성못, 동촌유원지를 지나 동대구역으로 복귀하는 코스다.
배정식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휴가철을 맞아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더위도 날리고 여름밤을 시원하게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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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재기 기자 dlworl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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