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총격 용의자, 공화당 등록 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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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 사건 용의자가 공화당원으로 확인됐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연방수사국, FBI는 성명에서 펜실베이니아에 거주하는 20세 토머스 매슈 크룩스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에 연루된 용의자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뉴욕타임스와 CNN은 FBI가 총격 용의자의 신원을 펜실베이니아에 거주하는 20세 백인 남성으로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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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 사건 용의자가 공화당원으로 확인됐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연방수사국, FBI는 성명에서 펜실베이니아에 거주하는 20세 토머스 매슈 크룩스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에 연루된 용의자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워싱턴포스트는 펜실베이니아주의 유권자 등록 기록에 따르면 크룩스는 등록된 공화당원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뉴욕타임스와 CNN은 FBI가 총격 용의자의 신원을 펜실베이니아에 거주하는 20세 백인 남성으로 확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17009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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