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반려마루 하계 특강’ 참가자 선착순 모집…참가비 무료

박대준 기자 2024. 7. 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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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다음 달 24일까지 국내 최대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인 반려마루(여주시)에서 반려동물 보호자를 위한 하계 특강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하계 특강을 통해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에 대해 이해하고 행복한 반려 가족문화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건강한 반려 문화의 정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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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9일 오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대구펫쇼 부대행사로 열린 전국애견미용 경연대회에서 심사위원이 반려견을 살펴보고 있다. 2023.6.9/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의정부=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도는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다음 달 24일까지 국내 최대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인 반려마루(여주시)에서 반려동물 보호자를 위한 하계 특강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반려견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반려견 포인트 훈련 △품종에 따른 케어(미용) △독 피트니스 △반려견 영양학 △반려동물 촬영 노하우 등 5개 강좌로 구성된다.

경기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분야별 맞춤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평소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하계 특강은 강좌당 50명씩 총 25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도 동물보호복지플랫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다.

도 관계자는 “하계 특강을 통해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에 대해 이해하고 행복한 반려 가족문화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건강한 반려 문화의 정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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