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사상 최초 10전 전승…스테이지 스윕 도전

김원겸 기자 2024. 7. 14.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 몬스터즈'가 스테이지 스윕에 도전한다.

1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0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인하대학교 야구부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명승부를 펼친다.

'최강 몬스터즈'와 인하대의 불꽃 튀는 승부는 1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0회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15일 방송되는 '최강야구'에서 최강야구단이 10연승에 도전한다. 제공|JTBC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최강 몬스터즈’가 스테이지 스윕에 도전한다.

1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0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인하대학교 야구부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명승부를 펼친다.

이번 인하대 전은 ‘최강 몬스터즈’의 올 시즌 10번째 게임이자 10연승이라는 사상 최대의 대기록을 세울 수 있는 중요한 경기이다. 10연승에 대한 염원을 드러내던 장시원 단장은 “‘최강야구’가 시즌 10까지 해도 안 나올 기록이다”고 말하며 선수단의 사기를 끌어올린다.

현재 ‘최강 몬스터즈’는 2024 시즌 개막 후 9전 9승을 이어가며 ‘압도’하는 대기록 행진 중이다. 하지만 대학 U리그에서 8연승을 기록한 인하대 또한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 올해 단 한 번도 패한 적 없는 두 팀 중 이번 경기에서 첫 패배의 아픔을 안게 될 팀은 누가 될지 주목된다.

특히 ‘최강 몬스터즈’ 내에서 유격수 경쟁을 펼쳤던 임상우와 문교원의 맞대결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문교원은 이번 경기에서 인하대 소속으로 ‘최강 몬스터즈’와 맞선다. 두 사람은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서로에게 질 수 없다는 듯 매서운 스윙을 선보이며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한다는. 이들 중 팀의 승리에 기여할 존재는 누구일까.

‘최강 몬스터즈’와 인하대의 불꽃 튀는 승부는 15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0회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