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암살 시도범은 베델파크 거주 20살 토머스 매슈 크룩스(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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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암살하려던 범인은 20살의 토머스 매슈 크룩스로 확인됐다고 미 뉴욕 포스트가 14일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펜실베이니아주 베델 파크에 거주하는 크룩스는 13일(현지시각)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야외 집회에서 트럼프가 연설하던 무대에서 불과 150m 떨어진 건물 지붕 위에서 여러 발의 총격을 가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오른쪽 귀에 총상을 입혔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무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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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암살하려던 범인은 20살의 토머스 매슈 크룩스로 확인됐다고 미 뉴욕 포스트가 14일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펜실베이니아주 베델 파크에 거주하는 크룩스는 13일(현지시각)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야외 집회에서 트럼프가 연설하던 무대에서 불과 150m 떨어진 건물 지붕 위에서 여러 발의 총격을 가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오른쪽 귀에 총상을 입혔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무사하다.
한편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렉시스넥시스'에 따르면 크룩스는 공화당 행사에서 투표할 수 있는 공화당원으로 등록돼 있었다고 USA 투데이는 보도했다.
.그는 베델 파크 고등학교에 다녔으며 2022년에 졸업했다고 USA 투데이는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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