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총격범 '공화당원 토머스 매슈 크룩스'

김동식 기자 2024. 7. 1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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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는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 사건 용의자가 공화당 등록당원이라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연방수사국(FBI)는 펜실베이니아 베델파크에 사는 20세 남성 토머스 매슈 크룩스를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 용의자로 지목했다.

이후 WP는 펜실베이니아주의 유권자 등록 기록을 확인한 결과, 크룩스가 등록된 공화당원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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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2일 오후 펜실베이니아 버틀러에서 열린 유세 중 피격당한 뒤 경호원들에 둘어싸여 대피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는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 사건 용의자가 공화당 등록당원이라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연방수사국(FBI)는 펜실베이니아 베델파크에 사는 20세 남성 토머스 매슈 크룩스를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 용의자로 지목했다. 

이후 WP는 펜실베이니아주의 유권자 등록 기록을 확인한 결과, 크룩스가 등록된 공화당원이라고 보도했다.

김동식 기자 kds77@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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