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총격 용의자는 매튜 크룩스"...120m 앞에서 노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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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BI는 성명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의 용의자로 이같이 지목한다고 밝히며 "수사는 현재 진행 중이고, 수사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온라인으로 제출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을 노린 용의자로 추정되는 영상들이 SNS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용의자가 포착된 건물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불과 120m 거리였는데, 뉴욕타임스(NYT)는 해당 동영상 2건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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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는 "매튜 크룩스, 공화당 당원"
SNS에 용의자 추정 영상 확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장에서 발생한 총격범은 펜실베이니아주에 거주하는 20살 마스 매튜크룩스로 확인됐습니다
미 FBI는 성명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의 용의자로 이같이 지목한다고 밝히며 "수사는 현재 진행 중이고, 수사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온라인으로 제출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튜 크룩스가 공화당 당원으로 파악됐다는 미국 매체 보도도 나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을 노린 용의자로 추정되는 영상들이 SNS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 용의자가 포착된 건물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불과 120m 거리였는데, 뉴욕타임스(NYT)는 해당 동영상 2건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NYT는 "용의자의 시신 위치는 (트럼프를 향해 총을 쏜) 예상 발사 위치와 일치한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오른쪽 귀에 보이는 상처도 그 방향에서 발생한 것과 일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지예 기자 calling@mbn.co.kr, 김경태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ragonmoon20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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