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전동킥보드 보관창고에서 화재, 킥보드 1000여대 소실

곽우석 기자 2024. 7. 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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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0시 3분쯤 세종시 금남면 성덕리에 위치한 전동킥보드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철골조 창고 건물 3개 동 중 1개 동(396㎡), 전동킥보드 1000여대, 배터리 300여개가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1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화한 뒤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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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탄 전동킥보드. 세종소방본부 제공

14일 오전 10시 3분쯤 세종시 금남면 성덕리에 위치한 전동킥보드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철골조 창고 건물 3개 동 중 1개 동(396㎡), 전동킥보드 1000여대, 배터리 300여개가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1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화한 뒤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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