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원룸 화재로 50대 여성 부상

임지은 2024. 7. 14. 15: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13) 오전 7시 40분쯤, 광주 북구 일곡동의 한 3층짜리 주택 원룸에서 불이 나 50대 여성이 다쳤습니다.

이 여성은 팔에 2도 화상으로 입었으며, 불은 10여 분만에 꺼졌지만, 집 내부와 침구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지인에게 '불을 지르겠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을 토대로 고의로 불을 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어제(13) 오전 7시 40분쯤, 광주 북구 일곡동의 한 3층짜리 주택 원룸에서 불이 나 50대 여성이 다쳤습니다.

이 여성은 팔에 2도 화상으로 입었으며, 불은 10여 분만에 꺼졌지만, 집 내부와 침구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지인에게 '불을 지르겠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을 토대로 고의로 불을 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임지은 기자(jieun@k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6993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