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광희, 지방의회법 제정 토론회 가져

한준성 2024. 7. 14.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의원(충북 청주서원)이 '지방의회법' 제정 토론회를 열고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광희 의원은 지난 13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더 늦출 수 없는 지방의회법 제정'을 주제로 첫 번째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연속토론회를 개최했다.

권선필 목원대 행정학부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정재호 종로구의원의 '지방의원의 역할과 지방의회법 필요성 중심으로', 김현옥 세종시의원의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 및 방향에 대하여'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의원(충북 청주서원)이 ‘지방의회법’ 제정 토론회를 열고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광희 의원은 지난 13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더 늦출 수 없는 지방의회법 제정’을 주제로 첫 번째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연속토론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의원(청주 서원)이 13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더 늦출 수 없는 지방의회법 제정’을 주제로 토뢴회를 개최했다. [사진=이광희 의원실]

이날 토론회는 이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기초의회의원협의회(박완희 전 대표), 광역의회의원협의회(남종섭 대표), 강득구·김승원·민병덕·문정복 의원실이 공동 주최했다.

권선필 목원대 행정학부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정재호 종로구의원의 ‘지방의원의 역할과 지방의회법 필요성 중심으로’, 김현옥 세종시의원의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 및 방향에 대하여’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광희 의원은 “손발을 다 묶어놓고 책임만 요구하는 지금의 상황에서는 민의를 대변해야 하는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 수행은 어렵다”며 “자치기관이 투명하게 운영이 되고 있는지 시민들게 알리고 지역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