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광희, 지방의회법 제정 토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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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의원(충북 청주서원)이 '지방의회법' 제정 토론회를 열고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광희 의원은 지난 13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더 늦출 수 없는 지방의회법 제정'을 주제로 첫 번째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연속토론회를 개최했다.
권선필 목원대 행정학부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정재호 종로구의원의 '지방의원의 역할과 지방의회법 필요성 중심으로', 김현옥 세종시의원의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 및 방향에 대하여'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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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의원(충북 청주서원)이 ‘지방의회법’ 제정 토론회를 열고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광희 의원은 지난 13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더 늦출 수 없는 지방의회법 제정’을 주제로 첫 번째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연속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기초의회의원협의회(박완희 전 대표), 광역의회의원협의회(남종섭 대표), 강득구·김승원·민병덕·문정복 의원실이 공동 주최했다.
권선필 목원대 행정학부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정재호 종로구의원의 ‘지방의원의 역할과 지방의회법 필요성 중심으로’, 김현옥 세종시의원의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 및 방향에 대하여’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광희 의원은 “손발을 다 묶어놓고 책임만 요구하는 지금의 상황에서는 민의를 대변해야 하는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 수행은 어렵다”며 “자치기관이 투명하게 운영이 되고 있는지 시민들게 알리고 지역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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