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최동석 행보에는 관심 無‥“엄태구 로코 응원” 드라마 정주행

배효주 2024. 7. 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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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이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홍보에 나섰다.

박지윤은 7월 1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스틸 사진을 여러 장 올려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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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지윤이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홍보에 나섰다.

박지윤은 7월 1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스틸 사진을 여러 장 올려 이목을 끌었다.

이와 함께 박지윤은 "몸이 좀 안 좋아서 하루종일 누워있다가 밤 늦게 이 드라마 보다가 밤샜잖아요"라며 "'놀아주는 여자' 티빙에서 제발 정주행해 주세요. 연출 미쳐서 장면 장면 너무 예쁘고. 캐스팅은 더 미쳐서 남주 둘 다 멋있으면 어쩌라는 거며 조연 카메오 뭐하나 버릴게 없더라고요?"라 적었다.

이어 "다음 화 수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려. 암튼 제발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오늘부로 엄태구 님의 로코를 응원합니다"라 덕심을 표출했다.

한편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최동석과 2009년 결혼,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지난해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두 자녀는 박지윤이 양육 중이다.

최근 최동석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과정에 대해 "제가 결정한 건 없다. 기사를 보고 알았다"며 "기자분에게 전화가 왔다. '기사가 났는데 알고 계시냐' 그래서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박지윤은 이와 같은 최동석의 행보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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