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신호 기다리던 트럭 부딪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손구민 2024. 7. 14. 15:04
오늘 아침 8시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대종휴게소 삼거리에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레미콘 트럭을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30대 남성인 운전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휘어지는 길에서 속도를 내며 운전하다 앞에서 정차 중인 레미콘 트럭을 보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699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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