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양지면서 레미콘 들이받은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송상호 기자 2024. 7. 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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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대종휴게소 삼거리에서 레미콘을 들이받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났다.

14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용인 처인구 양지면 대종휴게소 삼거리에서 30대 A씨가 운전하는 오토바이가 1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레미콘 차량 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정차 중인 앞 차량을 인지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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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클립아트코리아

 

용인 대종휴게소 삼거리에서 레미콘을 들이받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났다.

14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용인 처인구 양지면 대종휴게소 삼거리에서 30대 A씨가 운전하는 오토바이가 1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레미콘 차량 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정차 중인 앞 차량을 인지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송상호 기자 ss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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