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서 신호대기 레미콘 추돌 사고…3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이유민 2024. 7. 14.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4일) 오전 8시쯤 경기 용인시 대종휴게소 삼거리에서 30대 남성이 운전하던 오토바이가 신호대기 중이던 레미콘 차량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오토바이가 굴곡 있는 도로를 빠른 속도로 달리다, 정차하고 있던 레미콘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확인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4일) 오전 8시쯤 경기 용인시 대종휴게소 삼거리에서 30대 남성이 운전하던 오토바이가 신호대기 중이던 레미콘 차량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오토바이가 굴곡 있는 도로를 빠른 속도로 달리다, 정차하고 있던 레미콘을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확인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