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복날 맞아 `보양식·여름식품` 최대 57% 할인

쿠팡 제공

쿠팡은 오는 28일까지 간편 보양식과 여름 식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양식, 간편식, 음료, 조미료, 전통건강식품 등 9개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진한궁중삼계탕 1㎏ 3개입 2만3510원, 한촌 설렁탕집 설렁탕(500g) 4개 1만9200원, 푸짐한 왕갈비탕(800g) 1개 8010원, 남가네 설악추어탕(450g) 5팩 2만920원, 본죽 데워서 바로 먹는 전복죽(330g) 3개 1만4290원 등이다.

이외에도 삼계탕과 삼계죽, 추어탕 등을 대상으로 날짜별 추가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또 15일부터 일주일 동안 교동식품, 진한식품, 본죽, 아워홈, 청정원 등 5개 유명 브랜드의 간편식 상품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간편식 브랜드위크'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쿠팡 관계자는 "장마 기간 이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돼 있는 이번 여름에 고객들이 부담 없이 다양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할인 행사가 마련돼 있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양식과 여름 대비 식품을 준비해 활기차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