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참모총장, 14~17일 호주 방문…육군 교류·협력 심화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호주를 방문한다고 육군이 밝혔다.
이번 방문은 호주 육군의 공식 초청에 따른 것이다.
박 총장은 호주 방문 기간 호주 국방총장과 육군참모총장 등과 만나 인도·태평양 지역 역내 안보협력 강화와 양국 육군의 미래 준비를 위한 교류·협력 심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호주를 방문한다고 육군이 밝혔다.
이번 방문은 호주 육군의 공식 초청에 따른 것이다.
박 총장은 호주 방문 기간 호주 국방총장과 육군참모총장 등과 만나 인도·태평양 지역 역내 안보협력 강화와 양국 육군의 미래 준비를 위한 교류·협력 심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현재 한국과 호주 간 국방·방산 협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양국의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보다 진전시켜 나가기 위한 육군 차원의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박 총장은 또 캔버라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방문해 참배하고 헌화한다. 6·25전쟁 참전용사를 위문 방문하는 등 보훈외교 활동도 병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