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트럼프 총격범은 펜실베이니아 20살 남성…범행 동기는 미궁”

김설혜 2024. 7. 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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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미 연방수사국(FBI) 피츠버그 현장사무소의 케빈 로제크 특수요원은 FBI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을 암살하려 한 총격범의 신원을 펜실베이니아주의 20살 남성으로 확인했지만 아직 그의 신원을 공개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고 CNBC가 14일 보도했습니다.

로제크 요원은 또 FBI는 아직 범인이 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암살하려 했는지 그 동기를 밝히내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뉴시스


로제크는 수사관들이 생체 정보와 DNA, 사진을 통해 범인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크리스토퍼 패리스 펜실베이니아주 경찰청장은 "우리는 현존하는 다른 위협이 있다고 믿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설혜 기자 sulhye87@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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