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에도 마냥 기쁘지 못한 이유… 역대 최다 당첨에 3억 원 수령
유혜인 기자 2024. 7. 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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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 추첨에서 63명이 1등에 당첨되면서 2년 만에 최다 기록을 세웠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13일 로또 추첨 결과 '1, 5, 8, 16, 28, 33'이 1등 당첨 번호로 뽑혔다.
1등 당첨금은 4억 1993만 원이다.
한편 지난 회차 로또 1등 당첨금은 22억 6789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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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복권 추첨에서 63명이 1등에 당첨되면서 2년 만에 최다 기록을 세웠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13일 로또 추첨 결과 '1, 5, 8, 16, 28, 33'이 1등 당첨 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5'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당첨자는 전국에서 63명이나 됐다. 이는 2002년 12월 로또 발행이 시작된 이후 최다 기록이다.
1등 당첨금은 4억 1993만 원이다. 세금 33%를 제하면 실수령액은 3억 1435만 원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3억 원 이상 복권 당첨금에는 세금 33%가 부과된다.
한편 지난 회차 로또 1등 당첨금은 22억 6789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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