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줌人] 키오프 나띠, 박재범도 홀린 新 워터밤 여신 "선배님과 한무대, 너무 뿌듯"

백지은 2024. 7. 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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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워터밤 여신이 탄생했다.

나띠는 스포츠조선에 "첫 워터밤이였는데 너무너무 재밌게 공연을 했구요! 낮에 키스오브라이프로 첫 단체 여름 페스티벌도하고 밤에 박재범 선배님과 컬래버 무대로 좋은 기회 얻게 되어서 정말 행복하게 무대를 하고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박재범 선배님과 함께한 무대를 너무 좋아해주셔서 저도 너무 뿌듯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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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워터밤 여신이 탄생했다. 바로 그룹 키스오브라이프의 나띠다.

나띠는 지난 6일 열린 워터밤 페스티벌에서 박재범과 함께 '몸매' 무대를 꾸몄다. 소냐레바이의 모노키니에 크롭 청바지를 입고 무대에 오른 나띠는 화끈한 퍼포먼스로 핫한 열기를 끌어올렸다. '퇴폐 섹시' 분야의 1인자로 꼽히는 박재범에 못지 않은 도발적인 나띠의 모습에 관객들은 열광했고, 새로운 워터밤 여신이라는 극찬이 쏟아졌다.

앞서 키스오브라이프는 새 앨범 '스티키' 발매를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워터밤에 대한 기대를 드러낸 바 있다.

키스오브라이프 벨, 나디, 쥴리, 하늘(왼쪽부터). 사진 제공=S2엔터테인먼트

나띠는 "'워터밤'은 데뷔 전부터 꼭 나가고 싶었던 곳이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좀 더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무대를 하고 싶다"고, 쥴리는 "많은 기대를 받는 것 같아 부담되 되지만 자신있다. '워터밤 키스오브라이프가 다했다'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말했었다.

그 바람대로 나띠가 2024 워터밤을 접수한 것. 나띠는 스포츠조선에 "첫 워터밤이였는데 너무너무 재밌게 공연을 했구요! 낮에 키스오브라이프로 첫 단체 여름 페스티벌도하고 밤에 박재범 선배님과 컬래버 무대로 좋은 기회 얻게 되어서 정말 행복하게 무대를 하고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박재범 선배님과 함께한 무대를 너무 좋아해주셔서 저도 너무 뿌듯합니다!"라고 밝혔다.

키스오브라이프는 SBS M, SBS FiL '더쇼'에서 '스티키'로 데뷔 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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